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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새다리의 한국어 가르치는 이야기
*이 글은 2013년 6월 25일에 포스팅했던 글입니다. 종종 질문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질문을 받아 답변을 한 적이 잠깐 있는데 그때 글입니다. 안녕하세요, 저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 석사1학기를 하고 있는 30대, 주부입니다. 여전히 집안이 좋거나 남편을 잘 만나야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없지 않은 상황이고, 학부에서 전공을 한 것도 아니고, 기본 이상으로 하는 외국어 하나도 없으면서 덜컥 입학을 했습니다. 오래할 수 있는 일,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그게 한국어선생님이라고 생각해서요. 너무나 다행인 건, 공부하는 것이 재밌고 즐겁다는 것이구요, 참 큰일인 건, 몰라도 너무 몰라서 상태가 학부 1학년생 같다는 것입니다.ㅠ 실은 나이도 적잖은 큰 일 중에 하나였는데 그 부분은 선생님의 게..
이번 질문은 이메일로 받은 질문입니다. 교육대학원 면접을 합격하고 어느 학교를 갈지 고민 중이신 분입니다. 거두절미하고 질문의 핵심 부분만 옮깁니다. 특정 학교의 이름은 이니셜 처리했습니다. 제 답변을 읽으시면 학교 이름이 안 중요하다는 걸 아실 겁니다... 1. (전략) 한국어교육계 종사하시는 분으로서 한국어교육 전공 대학원 중 A학교와 B학교 중 어느 학교가 훨씬 한국어 교육방면(예를 들면 수업의 질)과 취업시 졸업생 배려등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학교인지 개인적인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. 제 개인적으로는 학비 저렴하고 교수진도 괜찮은 B대가 좀 더 끌리긴 합니다만....A대의 네임밸류도 무시할 수 없어서.... 2. 어학당에 나이 많은 사람은 취업하기 힘든가요? 그리고 글들을 읽다보..